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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꿈 이야기
▲ 김순옥


꽃으로도 때릴 수 없다
사랑의 매로도 때릴 수 없다
그저 바라볼 수밖에

욕설이 오고가도
싸움이 잦아도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소란함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꿈들의 향연
푸르름으로 익어간다

23-04-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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