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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
▲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 판

최종합격자 관련서류 제출 안 해.. 재단 일정 차질 불가피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채용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가 처음부터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면접까지 거쳐 최종합격된 후보자가 관련서류 제출 등 공고된 등록절차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재단은 조직 쇄신과 정체성 확립이라는 현안 해결을 위해 대표이사제 도입을 결정하고 지난해 12월 막중한 권한과 책임이 부여되는 대표이사 채용을 위한 공모에 나섰다.
공모 결과 9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면서, 최종합격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지역 문화예술계의 관심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정헌율 시장의 선거캠프 출신자 내정설이 흘러나왔고, 일부 후보군의 과거 행보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서도 채용절차는 정상적으로 이뤄졌고, 재단은 지난 15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했다.
하지만 최종합격된 A씨는 공고상 관련서류 제출기한인 17일까지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그간 진행된 채용절차는 전부 무효화됐다.
당초 공고상에 특별한 사유 발생시 차순위자에 대한 내용 자체가 명시되지 않아, 처음부터 공모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한다는 게 재단 측의 설명이다.
다시 처음부터 공모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되면서, 올해 재단의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대표이사 선임 후 예정됐던 직원 충원이 최소 한 달 이상 미뤄지게 됐고, 100일 앞으로 다가온 서동축제 준비도 일정 부분 영향을 받게 됐다.
재단 관계자는 “당초 최종합격자가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공고상 관련서류 제출 기한을 넘겨 공모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최소 한 달 이상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재단은 공모 절차를 다시 진행하면서 운영 및 사업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승욱 기자


19-01-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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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삭제   19-01-25 00:00
김모씨라는 합격자의 설명이 꼭 있어야 한다고 본다
수정 삭제   19-01-22 20:12
뭐냐, 합격하고 걷어찰 만큼 익산시가 우스운가? 덕분에 소비된 행정력에 대한 손해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 사죄하고 해명이라도 하든가, 별 시답잖지도 않은 이런 일이 바로 익산시 정헌율 시장 및 행정의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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