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8년에 태어나, 스웨덴의 소도시 후스크 바르나에서 자랐다.

스무살에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여 직장을 그만둔 후 스웨덴 대학교에서 6년간 심리학, 리더십, 교육학, 연극, 수사학을 공부했다. 동시에 본인의 사업을 시작해 사람들의 자기개발을 도왔다. 나중에는 회사와 대학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다.

<잠자고 싶은 토끼>는 스웨덴에서 자비 출판한 후 세계 여러 나라로 번역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이 편안히 잠들도록 돕고 있다.

▣ 역자: 이나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정신의학과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유니언 신학대학원에서 종교심리학 석사를, 뉴욕 융 연구원에서 분석심리학 디플롬을 취득했다. 뉴욕신학대학원에서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외래교수, 한국융연구원 교수로 지내고 있고, 이나미 심리분석 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 독자들의 한줄생각&한줄느낌

- 순식간에 아이를 잠재우는 마법같은 책.

- 꿈나라로 가는 지름길, 잠자고 싶은 토끼.

- 잠자고 싶은 토끼- 누구든지 잠들게 해드립니다.

- 느릿 느릿 천천히 읽다보면 잠들게 되는 「잠자고 싶은 토끼」

- 잠자고 싶은 토끼의 기적이 우리집에도 일어났어요.

- 잠자리용 도서로 추천.

- 잠 못드는 육아를 살포시 재워주는 고마운 책이네요.

- 읽어주기만 하면 아이가 스르륵 잠이 드는 마법과 같은 책.

▣ 책소개

- 세계 출판 역사를 다시 쓴 기적의 책.

「미국 아마존 1위」, 「영국 아마존 1위」, 「프랑스 아마존 1위」

단 몇분 만에 아이를 잠들게 하는, 전 세계 부모들이 기다려온 바로 그책이 마침내 한국에 상륙한다.

10월 2일 전세계 동시 출간.

- 읽어주기만 하면 스르륵 잠이드는 책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아마 아이의 잠 투정으로 매일 밤 고생하는 세상의 엄마아빠들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공상일 것이다.

스웨덴의 한 심리학자가 쓰고 출판한 그림책이 하퍼 리의 <파수꾼>과 폴라 호킨스의 <걸 온 더 트레인>을 제치고 전 세계 아마존닷컴 종합 1위를 석권한 기록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세계 출판계에 전무후무한 일이다.

바로 칼 요한 포셴 엘린의 <잠자고 싶은 토끼>가 그 주인공이다.

▣ 작가 한마디

- 한국의 모든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언니 오빠, 이모 삼촌들께 이 책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자고 싶은 토끼>를 쓰면서 제 이야기가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쓴 책이 이 순간에도 전 세계의 수많은 부모님, 선생님, 보호자분들에게 읽히고 있다고 생각하니 굉장한 기분이 듭니다. 저 또한 한 아이의 부모로써 아이들이 평화롭게 잠들기를 얼마나 바라는지, 그리고 평안한 저녁 시간을 보내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공감할 수 있습니다. 한국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잠자고 싶은 토끼>를 적절히 활용하고 사랑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 책이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한국의 모든 아이들이 잠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은랑생각

-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나없이 아이를 키우면서 잠재우기 힘들었단 얘기를 꼭 하곤 한다.

나 역시 아이가 어렸을때 밤마다 안자려는 아이와 씨름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재우려고 별별 방법을 다 써보았었다. 입이 아프도록 자장가를 불러주기도 했었고, 잠자리에 좋다는 동화책, 심지어는 불을 끄고 누워 긴시간을 꼼짝도 않고 누워있기도 했었다. 그럴 때마다 아이를 자연스럽게 잠자리에 들게 하는 방법은 없는걸까를 고민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 주변 사람들, 혹은 책을 찾아보기도 했었지만 해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아이를 재우는 책이라니, 읽어주는 것만으로 아이를 재울 수 있다니 마법과 같은 책이 나왔다.

세계 언론사들과 전문가들, 전 세계에서 보내온 엄마, 아빠의 인증메세지까지 찬사는 물론 효과를 보증한단다. 읽어주기 어려울 때는 오디오북도 활용할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누워 들으면 좋겠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한테는 정말 필요한 책이라 생각된다.

- 경고! 운전자 가까이서 소리내어 책을 읽지 마시오.란다. 빵 터진다.

책은 읽는 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강조해서 읽어라’, ‘천천히 부드럽게 읽어라’, ‘하품을 해라’ 등등 아이를 재우려고 읽다가 엄마가 함께 잠이 들지도 모르겠다.

입소문만으로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니 놀랍다. 매일 밤 치뤄지는 아이와의 전쟁, 이제는 잠에 빠져드는 놀라운 마법동화 <잠자고 싶은 토끼>로 해결했으면 좋겠다.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대로 하다보면 효과를 즉각 느낄 수 있다 하니 안 자려는 아이를 가진 엄마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