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서 태어나 현재 창원 동부초등학교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다.
20여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아이들의 인성과 심리발달을 연구해왔다. 그러던 중 ‘감사일기’를 통해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했고, 사랑과 감사가 담긴 짧지만 강력한 한줄의 성찰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는지 직접 체험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서서히 알려지게 된 그의 감사일기는 동료교사, 학부모, 초중학교 아이들에게까지 퍼져나갔고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감사일기를 쓰며 기적을 체험하고 있다.

▣ 독자들의 한 줄 생각 & 한 줄 느낌

- 내가 달라지는 한줄... 시작하자!!
- 감사의 마법가루, 함께해요.
- 감사일기를 쓰는 마음 따뜻한 시간.
- 감사일기로 내 마음의 체계를 변화시켜보자.
- 행복을 선물하는 감사일기
-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정리가 되고 누구나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하루 감사일기를 쓰게 되면 분명 내 마음도 바뀌게 되고... 치유되는 놀라운 책입니다.
- 학부모라면 필독서!! 교단 경험과 엄마로서 자녀 양육 경험을 토대로 한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 기적 같은 감동.
- 작심을 삼일마다 하면 내 삶이 달라지고 내 자녀가 달라지고, 소중한 감동을 전해준 작가 양경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책 속에 밑줄긋기 &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

- 딱 3일째 였습니다. 뭔가 해야 할 것 같아서 무작정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한 딱 3일째, 제 마음속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아들에게 매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하고 문자메세지를 보냈는데, 늦은 밤에 답장 문자가 왔습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엄마의 응원 덕분에 차츰 마음이 편해지고 있어요.”
아들의 문자 메시지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저는 감사일기를 쓴 후로 불안하고 초조하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감사까지 꼼꼼히 기록하다 보니 선물처럼 마음의 여유가 찾아온 것입니다.
마음가짐을 바꾸니 생활태도에서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 은랑 생각

- 매일 규칙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쉬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장애물이 나타날 수 있다.
저자가 말하길 감사일기는 꼭 길지 않아도 되고 단 한 줄이라도 매일 쓰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감사의 내용도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큰 어려움에 빠졌을 때 큰 도움을 받는 것도 감사할 일이지만 그런 도움이나 어려움이 매일 일어날 수는 없는 일이니 매일매일 사고 없이 보낸 하루도 감사하고, 누군가의 감사인사에 감사할 수도 있고, 아름다운 자연에 마음이 힐링 되었다면 그것도 감사할 일이다.
이런 일들을 매일 감사하며 적다보면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고 삶에 활력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감사일기를 쓰는 구체적인 방법과 수많은 감사할 일들이 적혀있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다 감사할 일이었다. 새해에 감사일기를 한 번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
나부터 시작해 봐야겠다.
- 감사란 무엇이길래, 나에게 다시 감사로 돌아오는 것일까.
사실 감사일기라고 해서 그냥 일기 몇 자 적는 걸로 그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용하고 그러다보니 주위사람들에게도 자연스레 감사의 말이 나오고 그렇게 해서 주위를 감사의 기쁨으로 물들이고 다 같이 행복해진다는 원리 같다.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스스로 감사하고 자신만의 삶의 행복을 되찾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