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믿고 있는 저자는 미래 세계와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이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제일기획, 신라호텔, 아시아나 항공, 여성동아, 네이버를 비롯해 다수의 주간지 등에서 인터뷰 전문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경영인, 정치인, 예술가, 연예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며 마음속에 꽁꽁 쌓아두었던 속내까지 끄집어내는 인터뷰어로 유명세를 탔으며, 감성적이고 정감어린 필체로 독자들의 마음을 뒤척이게 했다.

현재는 작가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고 글을 쓰고 있으며, 하루에도 수십번씩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공항 근처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 독자들의 한 줄 생각 & 한 줄 느낌

제목 자체가 깊이 있는 생각을 불러오는 교훈이네요.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게 힘이 되고,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한 책입니다.
무기력한 삶에 내린 단비같은 책

오늘이 항상 가장 빠릅니다. ‘평생교육’이라는 말과 더불어 ‘자기개발’ 또한 평생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기회가 됐습니다.
아는 내용도 있지만 감동 받으며 잘 읽었습니다.

나태했던 저에게 다시 정신차리게 해준 책. 읽다보면 생각도 바뀌게 되고 마음에 꽂히는 말들만 있어서 다시 열심히 살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입니다.

▣  책속에 밑줄긋기 & 다시한번 생각해보기

“아들, 이제 그만 잊어버려.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란다. 하지만 곧 실패는 아니야. 한번의 실수 때문에 네가 여기서 모든 것을 포기한다면 넌 앞으로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될 거야. 어때? 스스로에게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그게 실수를 잊고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원동력이 될거야”

인생을 살다보면 거대한 폭풍우를 만날 때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쳐도 배는 바람부는 대로 가는 것이 아니  다.

배가 아무리 흔들리고 위태로워도 배는 키를 잡은 선장의 손에 의해 선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다.

결코 주저앉지 마라. 일어나서 키를 잡아라. 폭풍우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키를 손에서 놓지 않고 햇빛이 따사로운 선착장을 향해 나아가라.

▣  은랑 생각

우리는 현실과 꿈의 경계에 서서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 고민의 순간에 꿈을 포기하지 않게 등을 토닥여 줄 수 있는 메세지가 이 책 안에 있다.

자신의 생각대로 꾸준히 걸어간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생각대로 살아간다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내가 가보지 못한 길을 가본 이들을 통해 배우는 생각하는 삶. 그들 모두 역경을 딛고 일어난 이들이기에 그들이 주는 감동은 그 무엇보다 컸다.

그들은 모두 자기 자신을 믿었고, 꿈을 꾸었고, 자신의 꿈을 이룰 것을 굳게 믿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의 꿈을 이뤄냈다.

역경을 이겨낸 이들이 자신의 삶을 통해 들려주는 삶에 대한 메세지들이기에 더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생활에 밀려 자신의 생각을 접고 대충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는 순간이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생각할 수록 뼈저리게 마음에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