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업기술원(조영철)은 3월 16일 ~ 4월 22일 매주 화.목요일 총 12일간 요리에 소질있는 도내여성 30명을 선발 창업요리 과정을 실시한다.

창업요리과정은 주5일제 근무와 편의성을 선호하는 현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한식, 분식 등 소규모 음식점을 창업할 수 있는 요리기술을 습득토록하고 전문요리사로써의 자질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교육 수료 후 한식기능사 자격증 취득 기회제공 뿐아니라 창업도 할 수 있어 2010년 전통음식학교 운영 8개 과정 중 제일 인기가 많은 과정이다. /조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