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1일 16시 5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및 생활안전과 계장, 지구대 파출소장과 자율방범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자율방범대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민·경 협력공동치안 강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아동성범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의 방범활동 시간을 확대 전개하고 경찰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범죄안전 지킴이로써 자리매김한다는 내용의 「아동 성범죄예방을 위한 자율방범대 결의문」선서 낭독을 시작으로 하굣길 방범활동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