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2. 04 土  
로그인 회원가입 스크랩 시민제보
기사최종편집일 2023-01-30 12:28:00
   
Home > 오피니언 > 칼럼
 
   
전체메일보내기
664호 부콤(BuCom)으로 재편되는 세상!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익산키퍼트리 이사장

이 강래



SK그룹의 지속가능을 위한 '사회적 가치 추구 경영'이 바로 부콤공유가치 기업으로 세계 학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등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조하고 있지만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경영에 직접 접목하는 사례는 SK그룹이 유일하기 때문일 것이다. SK그룹은 더블 보텀 라인(DBL:Double Bottom Line) 경영을 도입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기업 경영의 본질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돈이 될 것인가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회의 니즈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샘을 파자는 주의라고 보면 된다.

미국의 대형마트 Target타깃은 타깃카드를 사용하면 구매금액의 1%를 적립해 주고 1년에 한번 고객이 지정하는 초등학교에 기부된다.
고객이 적립한 돈이 어디에 쓰여지는지 알기 때문에 타깃에 대한 고객충성도는 높아진다.
그 초등교가 타깃이 지정한 곳에서 교육자재를 사면 나중에 50%를 초등교에 다시 돌려주는 공유사이클을 그린다. 그 싸이클이 놀랍다.
또한 온라인 안경판매회사인 와비파커(Warby Parker)가 NGO단체인 비전스프링과 MOU를 맺었다. 안경 한 개가 팔리면 구매자의 이름으로 비전스프링에 개도국에서 쓸 수 있는 안경을 한 개 더 준다. 비전스프링은 개도국 현지에서 이 안경을 3, 4달러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NGO인 비전스프링을 통해서 와비파커는 DBL(Double Bottom Line,공유가치)을 추구하는 셈이다.

사회적 가치에 대한 또 다른 사례로 글로벌 신발 브랜드 탐스(TOMS)는 ‘신발 한 켤레를 사면 개도국에 있는 맨발로 다니는 아이에게 한 켤레를 기증합니다’라는 마케팅을 진행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업이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수익도 따라오는 시대가 온 것임을 직감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요즘 투자자들도 단순히 이익만을 보고 기업에 투자하지 않게 되고, 자신의 투자금을 기업은 어떤 용도로 쓰는지 까지도 따라가 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부류와 흐름을 담고 있는 기업을 우리 키퍼트리는 ‘부콤기업’이라고 명명했다.(2011년 부콤다짐대회에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는 사례연구로 SK그룹의 사회성과인센티브(SPC:Social Progress Credits)를 게재했다. 글로벌 리더들이 SK식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 골자인데, 그들의 사회적 가치 측정방법은 다보스포럼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는 기업이 주주 뿐 아니라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담보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부콤공유가치기업의 사례를 들었다. 공유가치기업은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한 뒤 이에 비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SPC)를  적극 시행해야 한다. 부콤공유가치 기업의 SPC 시행 결과 인센티브를 받은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의 증가 속도가 매출액 증가 속도보다 20%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난 것을 조지프 교수는 확인해 주었다.

위기청소년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부콤기업이 1년에 한편씩 청소년문제에 관련된 영화제작을 하게 되면 금방 소문이 나서 그 기업은 사회적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수익적 성과도 거두어 들여서 2가지 지수가 동시에 상승하는 DBL 곡선을 그리는데 이 때 우리는 이 기업들을 위기청소년 ‘BuCom 공유가치기업’이라고 2011년에 서울 숙명여대 맥지포럼에서 선언한 바 있다.
이제는 거역할 수 없는 거대한 공유가치의 봇물이 터지고 있음을 예감한다. 그 무엇도 막아 설 수 없는!!


22-11-07 10:03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시민제보~~!!!!
이리역폭파사고, 함라잠정마을, 이…
맞아요. 익산이 기억해야지. 익산시…
참사가 많았던 익산. 이리역폭발…
내용 잘 봤어요. 어쩜 이렇게 잘 표…
좋은 내용을 참고합니다
이젠 시민들이 쇼나 하는 사람을 알…
시민에게 똥물먹인 정 시장 사과하…
가짜 농협조합원 동산동 시의원은 …
100억 사업이면 당연히 조달청 공개…
성남시에서 두산타워 용도변경 특혜…
의자, 그 외로움에 대하여
소소한 마을 이야기
영광여행
오동도 동백꽃
귀차니즘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시민제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기사올림방
발행인 편집인 : 고석정 대표 : 고석정 편집국장 : 공인배 등록번호 : 전북다01256 등록년원일 : 2009년 4월 20일
창간호발행 : 2009년 5월 18일 제호: 주간소통신문 주소 : 전북 익산시 남중동 480-2번지 소통신문 대표전화 : 063)837-8588
인쇄인 : 왕궁인쇄 이메일 : sotongsinmun@hanmail.net 팩스 : 0630291-6450
Copyright (c) 2009 SOTONGSINM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