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재단이 근대문화유산 박물관 춘포사업의 도보트래킹 사업의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행사는 (재)익산문화재단 주최, 온새미로 창의체험지원센터, 익산시 관광두레, 곳간이 공동주관으로 오는 22일 춘포역 및 춘포일대에서 진행된다.

‘역사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복고의 복장을 입은 참가자들이 근대문화를 돌아보며 미션을 수행하고, 만경강 뚝방길에서 추억의 소풍을 즐기는 힐링 여행이 될 전망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복고 복장을 해야 참가할 수 있어 중장년층 참가자에게는 추억을, 청소년 참가자에게는 재미있는 기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안내 및 참가신청은 익산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예술지원팀(843-8817)로 문의하면 된다.

고은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