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형 코리아산전 대표가 구랍 27일 '전북지구JC 특우회' 지구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이날 익산시 '백제웨딩문화원' 6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신구 회장단 및 감사·이사 취임식'에서 제27대 지구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활과 화살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 회원 여러분이 활이 되어주신다면 제가 활살이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전북지구JC특우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청년회의소 발전을 지원한다는 목적 사업으로 ‘원 풀러스 원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위상을 올리는 사업으로 JC출신 단체장과 의원님을 중심으로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전북의 현주소와, 전북의 문제점 등의 주제로 ‘대 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각 지역 순방과 설문지를 통한 각 로칼별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파악해 새로운 '롤모델' 개발로 전북지구JC 특우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선형 회장은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전북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익산시 체육회 이사,익산시배드민턴연합회부회장,원광대학교경상대학겸임교수로도활동하고있다.                   

김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