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삼동인터내셔널 이사장이 지난 5일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캠페인은 국민들에게 마약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중독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는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는 형식으로 동참한다.

김영주 이사장은 윤태훈 원광보건고등학교 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영주 이사장은 NGO 단체인 삼동인터네셔널에서 네팔 룸비니에 삼동스쿨(유치원, 고2 과정까지)을 설립· 지원하고, 몽골에 어린이집을 설립·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라오스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 이사장은 또 익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직과 익산지역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를 맡아 익산 사회복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고은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