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청춘을 물들이다’ 어르신 염색 지원 성료

익산시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탁덕남, 소성섭)은 지난 13일 노상경로당을 마지막으로‘청춘을 물들이다’염색지원사업을 끝마쳤다.

지난해부터 지역복지특화사업으로 시작한 ‘청춘을 물들이다’염색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새치머리 염색을 해드리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이후 경로당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4곳 경로당 방문하여 15개소 80여명에게 염색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방문팀이 경로당 어르신에게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콜레스테롤)과 치매인지선별검사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이날 머리 염색을 마친 어르신은 “미용실이 멀어서 염색하기 힘들었는데, 마을 경로당에 직접 와서 예쁘게 염색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렇게 염색을 하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탁덕남 금마면장은 “그동안 어르신 염색지원사업에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 발굴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1인 1계좌등을 통한 CMS 정기기부와 일시지정기탁 등으로 적립된 기부금으로 염색지원사업, 밑반찬지원사업, 야쿠르트지원사업등 특화사업을 시행하여 지역 내 복지 문제해결 및 지역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남중동주민자치위원회, 가을꽃 식재 및 환경정비 실시

익산시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가을꽃을 식재하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17명의 위원과 남중동 직원 등이 참여해 메리골드·맨드라미·국화 등 200여본의 가을꽃을 식재했다. 또한 주요 가로변에 쌓여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힐링 포토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장광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꽃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힐링 포토존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친근한 남중동 기관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민호 남중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을꽃 식재·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남중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낭산면, ‘동신영양탕’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익산시 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일, 이강홍)는 지난 13일 동신영양탕(대표 박은숙)에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동신영양탕은 무더운 여름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영양탕 전문점으로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와 각종 밑반찬들로 주민들을 입맛을 사로잡는 가게다.

박은숙 대표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가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홍 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동 새마을부녀회, 도·농 상생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

농산물 판매, 글로벌 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나눔 봉사 등 큰 호응

익산시 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청자)는 14일 마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망성면과 함께하는 도·농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마동-망성면 새마을부녀회가 도·농 교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열리는 첫 행사다.

식전공연 풍물과 난타를 시작으로 농산물 판매, 글로벌 가족 한마음 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재능봉사,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이번 장터에서는 망성면에서 직접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 20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 농산물 외에도 수세미, 뜨개 가방, 의류, 아나바다 물건 등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장터 물건을 구매한 주민들에게 떡국, 부침개, 국화빵 등 푸짐한 먹거리를 천원의 행복으로 선사해 훈훈함을 자랑했다.

한편 익산아우름봉사단(단장 장석문)은 이날 새마을부녀회의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자원봉사를 자청하여 이·미용, 이혈 봉사, 혈압·혈당체크, 무료법률상담 등 전문적인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금강방송‘문화산책 공감’과 함께 하는 글로벌 가족들의 흥겨운 노래자랑이 열려 4개 부문 10팀이 수상하였고, 각종 댄스공연과 축하공연이 더해져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청자 부녀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시고 후원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어서 보람되며, 앞으로도 도·농 교류의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고 말했다.
마동 관계자는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신 마동·망성면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이 상생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 활동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현동, 유관기관에 '익산愛 주소갖기' 홍보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동혁)는 19일 삼양식품을 방문해‘익산愛 주소갖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모현동 직원들은 삼양식품 직원들을 대상으로 익산 전입신고를 독려하며, 시가 지원하는 전입장려금과 무료건강검진, 청년 월세지원 등 각종 시민 혜택을 적극 홍보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내 고장, 내 지역 발전을 생각하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익산愛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앞으로도 미전입자 현장 홍보활동을 통해 인구 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현동은 ‘익산愛주소갖기’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유관단체가 동참하는 인구늘리기 캠페인 전개와 유관기관 방문 홍보, 타 시·군에 주소를 둔 익산 실거주자 전입 독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어양동,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사업 민간자원 업무협약

익산시 어양동행정복지센터(어양동장 김태환)와 어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남식)는 2개 기관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자원 업무협약을 18일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2개 기관은 책나라(대표 임미남), 인타임교육개발원?꿈벼리늘배움협회(대표 정해신)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및 저소득 가정의 정신건강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책나라(대표 임미남)는 어양동 착한가게 84호점으로, 금번 협약을 맺고 부모 모두 어양동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출생신고를 한 아동에게 아이 첫 단계 5권 출생아 북 박스를 지원한다.

인타임교육개발원?꿈벼리늘배움협회(대표 정해신)는 저소득 가정에게 지문검사를 통한 진로, 적성, 성격 등을 포함한 가족 심리분석 상담을 지원한다.

김태환 어양동장은 “민관협력사업에 함께 해주신 2개 기관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업의 활발한 추진과 정착 및 지역주민의 지원을 위해 협약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등1동, ‘행복한 동행, 따뜻한 밑반찬 나눔 봉사’

익산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한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옥)는 18일 갑작스런 추위를 대비한‘행복한 동행, 따뜻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원들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중증질환자, 노인, 장애인 등 관내 고위험 1인 가구에 해당하는 28명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만든 밑반찬을 지사협 위원들이 스스로 조리가 어려운 관내 고위험 1인 가구에 직접 배달해주며 안부를 물었다.

이인옥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장은“계절이 변해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지고 있는데 맛있는 밑반찬 드시고 우리 이웃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한주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날씨가 추워질수록 우리 주변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추운 날씨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행복한 동행, 따뜻환 밑반찬 나눔봉사’는 영등1동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연간 총 6회차에 걸쳐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5회차가 진행됐다.

영등2동에 불어온 착한바람...‘호산부인과’ 착한병원 선정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은미, 민간위원장 홍정욱)는 19일‘호산부인과’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에 참여한‘호산부인과’는 부인과 진료뿐만 아니라 미용과 비만·건강클리닉도 함께 운영해 여성 건강에 맞춘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한 의원이며, 환자 중심의 자세한 설명과 친절함으로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호산부인과 이창호 원장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힘을 내어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은미 공공위원장은“영등2동 착한가게 동참 열풍이 요즘같이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나눔에 앞장서 준 호산부인과 이창호 원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 등을 통해 후원된 기부금은 김장김치 지원,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전기안전 · 편의 시설 교체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영등2동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이리감리교회 3백만원 기부,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익산시 인화동 소재 이리감리교회(담임목사 안창회)는 인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리감리교회는 2020년부터 3년째 정기적으로 창립 주일에 3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교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창립 7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난방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한 가구는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며 물가상승으로 등유 가격이 많이 올라서 어떻게 겨울을 지내야 하나 걱정하고 있는데 이렇게 난방유를 지원받아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안창회 목사는 “교회 창립 주일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기 인화동장은“성금을 기탁해 주신 교회와 신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화동은 노후한 주택이 많아 기름보일러 사용 가구가 많은 지역으로 기부받은 금액으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2가구를 선정하여 난방유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화동 통장협의회, 익산愛 바른주소 갖기 운동 동참

익산시 인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회장 박현임)는 18일 인화동 일대 숙박업소 10여곳을 방문해‘익산愛 바른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했다.

인화동은 그동안 통장회의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등 주요단체 회의 때마다 지방교부세 감소 등 인구감소에 따른 문제점을 전파하고 미전입자 전입 독려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전입 독려 활동은 위기의식에 공감한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됐으며 모텔 등 숙박업소가 많은 관내 특성을 고려해 장기숙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투숙객에게는 전입장려금, 전입자 무료건강검진 등 익산시만의 전입 혜택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숙박업소에는 손소독제, 살균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며 전입 협조를 당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기 인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전입 혜택 홍보뿐만 아니라 환경정비 등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화동은 연말까지‘익산愛 바른주소 갖기’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통장님들과 협력해 공동주택 실거주 미전입자 독려,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주요기관 방문 전입 혜택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영등점, 취약계층청소년 피자 정기후원

익산시는 14일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영등점(대표 유병진)과 익산시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회장 김윤근)가 익산시청소년수련관 1층 작은도서관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피자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후원 협약을 통해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영등점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익산시청소년수련관·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초등4학년~중등3학년),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2주에 1회 피자(개당 22천원 상당) 10판을 정기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영등점 유병진대표는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위기청소년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 김윤근회장은 “한창 먹고 즐기고 성장해야 하는 청소년들의 부족한 간식을 채울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베풀고 나눌 수 있는 성숙한 청소년시민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익산후원회, 사랑의 의류 기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와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 , (주)미첼(대표이사 윤성원)은 지난 14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셔츠 1만장(3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레노마’남성 셔츠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신동행정복지센터, 익산시가족센터,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익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은 “경제가 어려워져 식품 및 생필품 뿐만 아니라 의류품목도 가격이 상승하여 소외계층은 구입하기 어려운 사정임을 고려하여 셔츠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성원 ㈜미첼 대표이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해드린 셔츠를 필요한 분들이 받으시고 예쁘게 잘 입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항상 다양한 물품을 관내 어려운 주민분들에게 지원해 주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익산후원회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지원해주신 셔츠를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는 2018년 창립, 전북벤처기업협회 총괄이사 이기도한 유기달 회장이 취임하여 지금까지 많은 후원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학습지원비, 주거환경개선, 식품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후원에 참여한 ㈜미첼은 익산국가산업단지내에 소재한 셔츠, 타이 등 의류전문업체로 유명브랜드‘레노마’제조유통 업체이며 자체 생산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를 통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고은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