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동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우리동네 화단 가꾸기’

익산시 남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는 11일 관내 주변‘가을맞이 우리동네 화단 가꾸기’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2022 ~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국 관광객들이 북부시장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할 경우 깨끗한 익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미숙 부녀회장은“가을을 맞이하여 우리동네 화단 가꾸기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더 활기차고 깨끗한 남중동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역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중동장은 “우리동네 화단 가꾸기 봉사에 참여해 준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남중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밑반찬 제공, 김장담그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보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익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아동 생활습관교육 실시

익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생애 주기별 통합건강증진 사업 ‘도란도란 건강 키움 교실’을 운영한다.

센터는 금마면, 왕궁면, 팔봉동 관할지역 내 7개 시설을 선정해 9월부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건강증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구마 샐러드 샌드위치 건강 간식 만들기, 바질 재배 키트로 식물 길러보기, 수확한 식물을 활용하여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음식 만들기 등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성장기 아동이 실내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고리 던지기 등 유아 체육 교구를 이용한 올바른 신체활동과 비만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유아기는 모든 발달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 어떤 시기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 주민자치위, ‘색 다른 벽화’ 로 골목 경관개선

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병우)가 지역 내 노후연립을 대상으로 한 담장 벽화도색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동 주민자치위원과 원광대학교 벽화 봉사동아리‘월 플라워’가 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간 신동 구도심지에 위치한 삼일연립과 무지개연립의 담장에 벽화도색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실시한‘문화마을 29, 익산을 부탁해 컬처랩’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신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안한 ‘색 다른 변화, 벽화로 하나되는 신동’사업이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위원회는 이번사업 추진을 위해 벽화사업이 가능한 담장이 있는 노후연립들을 찾고, 주민들의 참여 독려와 위원들의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2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원광대학교 벽화봉사 동아리 ‘월 플라워’와 만나 벽화도색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과 참여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역의 골목 환경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벽화도색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은 사전 청소작업과 바탕색 도색을 실시하고, 월 플라워 자원봉사 학생들이 도안스케치와 전문채색 및 마무리 작업에 참여해 벽화를 완성했다.

정병우 신동주민자치위원장은 “위 사업을 통해 지역 골목의 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윤경 신동장은 “신동발전을 위해 항상 협조해 주시는 신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벽화도색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게 감사드린다”며, “밝고 생동감 넘치는 벽화처럼 신동이 익산에서 가장 활력넘치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익산희망연대와 연계해 원광보건대학교 뒤편 담장에 벽화를 도색한 바 있으며, 이리북일초등학교 뒤편에 ‘대학로 행복한 정원’을 조성하는 등 신동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어양동, ‘책나라’, ‘우리종합가구’ 착한가게 현판 전달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태환, 민간위원장 김남식)는 지난 22일 책나라(대표 임미남)와 우리종합가구(대표 석희정)를 착한가게 84호, 85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84호점 책나라는 아동 전문 서점으로 부모에게 영유아, 초등학생 발달 단계별 책 컨설팅 및 멘토 역할을 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착한가게 85호점 우리종합가구는 1999년에 부부가 함께 설립한 사무용, 가정용, 업소용 가구 전문점으로 다양한 상품 전시 판매를 통해 사랑을 받고 있다.

책나라 임미남 대표는 “이웃 가게가 착한가게로 선한 영향력을 받아 나눔에 함께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진 재능을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종합가구 석희정 대표는 “지인을 통해 어양동 지역복지사업에 대해 듣고 함께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저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환 어양동장은 “지역사회의 끊임없는 나눔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 며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착한가게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영등1동 주민자치회, ‘영등1동愛書 ’ 주민 호응 가장 높아

영등 1동 주민들은 내년도 가장 추진하고 싶은 주민자치 사업으로 영등1동愛書 신문발간 꼽았다.

영등1동 주민자치회는 21일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추진사업 등을 결정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공론의 장으로 주민들이 직접 모여 마을 현안 및 개선방안들을 토론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자치회가 직접 주도했다.

특히 2023년 실행의제 선정을 7일부터 18일까지 QR코드 온라인 투표와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와 소라산자연마당에서 현장 투표를 진행해 주민 참여도를 높였다. 투표참여인원은 총 2,302명으로 온라인 182명, 현장투표 2,120명이다.

이날 발표된 투표결과, 주민들이 내년 가장 실행하고 싶은 의제 1위는 주민들의 소식을 전하는 ‘영등1동愛書 신문발간’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주민자치회가 주민소통채널로 발간한 마을신문이다.

이 밖에도 내년 제안사업 주민 우선도는 자치문화분과 사업으로 ▲행복한 끌림장터 ▲동민의날 지정 및 행사개최 ▲함께하는 도예체험을 꼽았다. 생활복지분과 사업은 ▲솜리빛담길 및 근린공원 환경정리 ▲우리동네 소상공인 재능 기부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해요 순으로 나타났고 주민참여예산사업인 ▲여성안전 귀가 골목길 조성사업은 주민 대다수가 찬성했다.

김경화 영등1동장은“작년에 이어 두 번째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이 선택해 주신 자치계획이 원활히 추진되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정 영등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 전원이 한마음이 되어 발로 뛰며 행사를 준비하였고,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석하여 총회를 개최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 소통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영등2동 주민들, 이웃에게 한뼘 더 가까이

익산시 영등2동 주민들이 지난 15일 ‘내 손안의 한뼘정원 만들기’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영등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녀회 등 총 4개 단체 회원 및 관내주민 20여명이 참여해 크루시아를 활용한 한뼘정원 화분을 만들어 관내 복지대상 이웃들 50명에게 전달했다.

내 손안의 한뼘정원 만들기 사업이란 주민들의 누적된 피로감을 식물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미니 정원(크루시아)을 꾸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나눠주는 사업으로 벌써 올해 세 번째 추진하고 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한뼘정원을 가꾸고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영등2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 하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 손안의 한뼘정원 만들기 프로젝트는 10월에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불교신도연합회, 제15회 자비의 연탄나누기 행사

익산불교신도연합회(회장 이택회)는 지난 9일 익산시청 앞에서 제15회 자비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연합회는 정헌율 시장과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나눔 전달식과 함께 새터민가정 3가구에 30만원씩 90만원을 지원하며 격려했다.

연탄은 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한 가구당 200장이 지원되며 총 54가구에게 1만 800장(800만원 상당)이 지원됐다. 전달식 후 연합회 이택회 회장을 비롯한 불자들은 송학동일대 4가구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이택회 회장은“코로나19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 특히 취약계층은 겨울을 나기가 매우 힘들다”며“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지원해 드린 연탄으로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연합회에서 한해도 거르지않고, 한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지원해드린 연탄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익산불교신도연합회의 연탄나눔 운동은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 운동을 통해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보여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동주민자치위, 가을꽃 가득 문화예술거리 조성

익산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양배)는 12일 중앙동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 가을꽃 식재와 함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동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메리골드, 국화 등 500여 본을 식재했다. 거리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해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적극 나서 지역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양배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계절에 맞는 꽃 식재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심을 가꾸는데 일조하여 보람을 느끼며 중앙동을 찾는 외지인 및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원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서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철도 전북본부, 미혼부모 가정에 어린이 놀이키트 후원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전라북도 내 저소득층 미혼부모 25세대에 500만원 상당의 아동 놀이키트를 후원하는 나눔 행사를 12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미혼부모 가정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부모가 성장기에 있는 아동과 함께 놀이에 참여하면서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생아에서부터 9세까지 각 연령에 맞는 다양한 놀이키트를 구성하여 제공한다.
□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놀이키트 후원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며 “미혼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놀이를 통해 재능도 발견하고, 아이와 이야기하며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라 주말장터, 마을 주민과 시민이 함께한 축제의 장

익산시 함라면 주민들은 지난 8일 함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함라 주말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라면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의 주민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함라면 마을 주민들은 손수 재배한 배추, 무, 호박등 각종 농산물 및 한과, 물외 장아찌, 국화차 등 농가 생필품이 저렴하게 판매했다.

전통차 시음회 부스를 운영해 생강 쌍화차등 전통차 시음회를 무료로 개최해 마을주민과 등산객 등 주말 장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함라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국수와 파전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다 같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했다.

장터 메인 부스에서는 3인으로 구성된 한 봉사단체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다양한 노래 공연을 열어 장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양몽 함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장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로 처음 시도한 장터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함라주말장터’가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며 공감할 주말 장터를 축제의 장으로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함라주말장터는 다음달 12일에 열릴 예정이며 12 ~ 2월까지는 월동기로 쉬고 내년 3월에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제72회 함라면민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제72회 함라면민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함라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함라면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귀성객과 함라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대회는 축구, 게이트볼, 윷놀이, 고리걸기 등 체육경기와 민속경기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 규정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면민들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코로나19로 자주 볼 수 없었던 이웃 마을 주민들과 함께 경기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함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체육대회를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미와 역할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복지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함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생 즉시 함라면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명룡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함라면 체육회 조상규 회장은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에 참석해주신 면민과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 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제72회 함라면민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이웃들과 오랜만에 직접 만나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내면서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당면, 함열연탄갈매기· 햇살치킨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성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수현, 나영근)는 1일 협의체 위원들과 함열연탄갈매기(대표 권미자)와 함열햇살치킨(대표 전종희)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열연탄갈매기(대표 권미자)는 통갈매기살 연탄구이와 통갈매기살 김치찌개를 파는 함열의 맛집이다. 함열햇살치킨(대표 전종희)는 맛있고 양도 푸짐한 치킨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로 성당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조수현 위원장은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성당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월 3만원이상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는 자영업 가게로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드리고 있으며 기부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당면의 지역특화사업에 쓰인다.

고은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