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탁덕남, 소성섭)는 설 명절을 맞아 25일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설 명절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설 명절 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은 금마면 특화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나눔꾸러미는 떡국떡, 소고기, 과일 등 세대 당 5만원 상당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해 복지이장 및 맞춤형복지계 직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하였다.
나눔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 때문에 자식들도 오지 못하고 외롭게 보낼 것 같았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들고 찾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탁덕남 금마면장은 “명절 나눔꾸러미를 받아 좋아할 이웃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끼며, 따뜻하고 풍성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1인 1계좌등을 통한 CMS 정기기부와 일시지정기탁 등으로 적립된 기부금으로 명절나눔꾸러미사업, 밑반찬사업, 염색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익산 동서네낙지, 소외계층 성금 100만원 기탁

익산 동서네낙지가 14일 영등1동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추운 겨울철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해주고 있다.
영등동에 위치한 동서네낙지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와 함께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에 가입하여 정기적인 기부에 참여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희승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다 같이 잘 이겨내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더 없는 기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화 영등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잘 전달되어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익산 동우화인켐(주), 장학금·성금 9,500만원 쾌척

익산 동우화인켐(주)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했다.
동우화인켐(주)는 지난 23일 청소년을 위한 펀드투게더 사랑의 장학금 8천300만원과 저소득 노인 가정·결식아동 지원 성금 1천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장학금은 관내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83명의 청소년에게 각각 100만원씩 지원되고, 저소득 노인가정·결식아동 지원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노인과 결식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우화인켐은 직원들이 월급에서 희망하는 금액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매년 8천300여만원의 펀드투게더 사랑의 장학금을 만들어 관내 청소년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동우화인켐 노동조합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한 해 동안의 석식비를 모금한 성금 1천200만원은 저소득 노인 가정·결식아동에게 전달하고 있다.
윤대웅 공장장은 “최근 코로나19 등 대내외 환경이 많이 어렵지만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동우화인켐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세성 노조위원장도 “노사가 함께 참여해 전달된 성금이 저소득층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매년 청소년 장학금과 노인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뜻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우화인켐(주)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해 13년 동안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됨을 인정받아 사랑의 열매에서 ‘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마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

마동 새마을부녀회는 민속명절 설날을 맞아 27일 마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봉사는 마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사랑의 떡국떡을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청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가족 간 만남도 어럽고, 설날 더 쓸쓸하고 외로우실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떡국떡을 전달함으로써 잠시나마 행복한 웃음을 만들어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두련 마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 새마을부녀회는 26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밑반찬 봉사뿐만 아니라 삼계탕 봉사, 환경정화활동, 코로나 방역활동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소통과 화합 나눔과 배려”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나눔꾸러미 전달

익산시 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취약계층 53세대에 ‘설명절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식용유, 라면, 김, 간편식 등을 포함한 10여가지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을 살폈다.
나눔꾸러미 지원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가족들 방문이 힘든 요즘 이런 나눔꾸러미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경신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나눔꾸러미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등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공공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이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우리 망성면에 어려운 복지취약계층을 찾아 도움을 줄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나눔 꾸러미 지원사업, 난방텐트 지원사업, 가스안전 타이머콕 설치 지원사업, 우렁각시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신동 새말아띠봉사단 설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

익산시 신동 새말아띠자원봉사단은 지난 25일 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봉사단에서 라면 50박스 등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하였다.
김점순 단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계속 돌아보며 작은 정성을 다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 새말아띠자원봉사단은 반찬배달, 목욕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등2동, ‘착한가게·착한가정’ 등 기부자에 감사의 떡 전달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이웃을 사랑하는 나눔 실천에 동참해준 기부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기부행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착한기업·착한가정· 1인1계좌”기부자 100여명에게 감사의 편지와 함께 떡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지난해 협의체가 추진한 특화사업 내역도 함께 전달해 소중한 기부금이 잘 사용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과 위로를 줄 수 있었음을 강조하였다.
감사의 떡 선물을 받은 영등2동 기부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습관인 기부를 실천하여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정욱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올해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전기안전·편의 시설 교체, 설·추석 명절 다이로움카드 지원, 가정의달· 성탄절 행복지원 선물 지원, 김장김치 지원 등 5개 사업을 추진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리신광교회, 설 명절맞이 백미 500포 기부

이리신광교회가 익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kg 500포를 기부했다.
이리신광교회에서 20일에서 21일 이틀에 걸쳐 각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백미는 관내 29개 읍·면·동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부된 백미는 이리신광교회 교인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권오국 목사는“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전히 생활이 힘든 분들에게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어려운 시기이지만 낙심하지 마시고 꼭 이겨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백미를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번지길 바라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마동에 위치한 이리신광교회는 2013년부터 10년째 명절마다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백미를 후원해오고 있다. 교회내에 사회봉사국을 운영하여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집수리사업, 겨울철 난방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돕는 이웃사랑 1등인 선한 교회이다.

익산 익명의 기부천사,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훈훈’

익산시 웅포면에 해마다 겨울철이면 익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김장김치 등을 기탁하는 독지가가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익명을 요청한 독지가는 지난 1일 웅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5만원 상당의 쌀 10kg·5포와 25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0kg·5상자를 기탁했다.
웅포면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쌀과 김장김치를 고령의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에 골고루 전달했으며, 겨울철을 대비해 안부 확인과 생활실태 등도 함께 살폈다.
익명의 독지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추운 날씨로 더욱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요즘 같은 때에 작은 후원이지만 누군가에게 힘과 도움이 돼 웃음을 선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경숙 웅포면장은 “보이지 않는 손길로 매년 후원해주시는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웅포면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화민속예술무속보존회, 성금 1천만원 쾌척

익산문화민속예술무속보존회가 1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청소년 희망나무프로젝트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덕열 지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갑작스럽게 생활 형편이 나빠진 가구들이 많은데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회원 모두가 후원받은 청소년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했다.
정헌율 시장은 “청소년들에게 학업은 미래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가계의 소득감소로 학업을 포기할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했다.
익산문화민속예술무속보존회는 무속인들의 모임으로 오래전부터 기부에 뜻이 있는 15여 명의 회원들이 조금씩 모금을 하여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장학금으로 거금을 기탁하였다.

익산 팔봉지역 설 명절 이웃사랑 줄이어

용제동 사랑의 동산교회(담임목사 임재규)는 지난 24일 팔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5만원권) 30매를 팔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사랑의 동산교회는 2009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 초청 효잔치, 명절 백미지원, 사회복지시설 성품지원 등 어려운 이웃 섬김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팔봉환경사랑회는 지난 25일 경로당 29곳에 백미(20kg) 58포, 26일에는 화재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을 협의체에 기탁했다.
지난 2002년 조직된 팔봉환경사랑회는 20년 동안 어르신 효도관광, 저소득층 백미지원, 복지사각지대 이웃돕기 성금 지원 등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밖에도 26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오치영)에서 이웃돕기 성금 지정기탁 40만원을, ㈜태성산업힐스코트(대표 고삼규)에서 복지사각지대 긴급 위기구호 지원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설 명절 팔봉지역을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가득 채웠다.

한국생활개선 익산시연합회, 나눔곳간에 쌀국수 100박스 기탁

한국생활개선 익산시연합회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쌀국수 100박스(2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한국생활개선 익산시연합회 회원들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생활개선회는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유정순 연합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과 관심이 더 필요할 때”라며 “생활개선회의 선한 영향력이 이웃사랑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국수 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마음도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 며 “이번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익산시연합회는 25개 읍면동 회원 495명이 활동하는 농촌여성 단체로서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사랑의 김장 나눔, 청소년 교육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추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