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성의 전화’ 부설 ‘익산여성의 쉼터’는 오는 8일 오전 10시반 익산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아동 성폭력 학교폭력 근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아동 여성을 위한 익산시연대’ 관계자들과 보건교사, 학교폭력차치위원회 위원, 지역사회 교육전문가, 경찰직원, 여성폭력예방네트워크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20명이 참여한다.

아동 및 성폭력 현황, 아동학대 문제, 학교폭력, 가정폭력, 여성폭력 등의 문제를 토론한 후 지원해야 할 사항과 준비해야 할 일들을 모색해보자는 것이다.                  

김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