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씨즈 퍼스트’ 6월 29일 모델하우스 오픈

싱글족을 겨냥한 프리미엄급 도시형생활주택이 익산에 둥지를 튼다.

익산시 신동 원광대학교 대학로 일대에 착공한 ‘원광대 씨즈 퍼스트’가 지난 29일 하나로변에 있는 영등동 411번지에 모델하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원광대 씨즈 퍼스트는 2012년 주택시장 트렌드인 ‘소형’과 ‘수익형부동산’을 대표한다.

또한 갈수록 정체되는 아파트 시장과 달리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소형주택 상품들의 인기 상종가를 이끈다.

원광대 씨즈 퍼스트는 소형주택 실수요자와 임대투자자를 동시에 겨냥해 익산뿐 아니라 인근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시키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 파격조건 앞세워 인기몰이!

원광대 씨즈 퍼스트’는 대지면적 4137㎡에 229%의 용적률을 적용해 연면적 1만6039㎡짜리 지하 2층, 지상 9층으로 짓는다.

전용면적 18.12㎡형(A타입) 144가구, 18.07㎡형(A-1타입) 96가구, 13.44㎡형(B타입) 24가구, 13.39㎡형(B-1타입) 16가구, 16.93㎡형(C타입) 등 도시형생활주택 290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진다.

단지 내에서 주거와 쇼핑이 가능한 주상복합으로 휴식공간과 쇼핑시설을 갖춘 썬큰 상가와 씨즈 스퀘어, 휘트니스 센터, 하늘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시행사는 (주)글로벌공영, 시공사는 건축·토목으로 유명한 (주)신성건설이 맞아 사업의 안전성이 확보된 것이 큰 장점이다.

□첨단 빌트인 시스템과 효율적 공간설계 발코니 확장으로 체감공간 넓혀

‘원광대 씨즈퍼스트’는 발코니 확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A타입의 경우 발코니확장을 통해 실 사용면적이 약 6㎡(1.7평) 더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

B타입은 발코니 확장과 테라스를 통해 실 사용면적이 약 11.4㎡(3.4평), C타입은 발코니 확장 및 테라스를 포함할 경우 약 22.8㎡(6.9평) 넓어져 공간 활용이 훨씬 더 여유로워진다.

실제 실 사용면적은 공급면적 대비 81~101%까지 극대화 된다.

또한 냉장 냉동고, 에어컨, 드럼세탁기, 수납공간 등 고품격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싱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선보인다.

□익산 젊음의 거리, 원광대 바로 앞!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임대수요 확보

‘원광대 씨즈 퍼스트’가 들어서는 원광대 대학로는 익산의 젊음의 거리로 약 2만3천명의 원광대 재학생과 1300명의 원광대 교직원 등 풍부한 임차수요가 존재하는 곳이다.

또한 사업지 반경 1.5㎞ 내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익산 CGV 등과 같은 생활편익시설과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어 문화·쇼핑 등 뛰어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

사업지 주변은 8차선과 6차선 도로가 있고 KTX이용이 가능한 익산역과 익산 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한 외곽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신축 원룸의 임대시세가 월 40만 원 선인 것을 감안해 6천만원 중후반대 예정분양가 적용할 경우 안정적인 수익률 보장이 기대된다. <분양 문의 063-854-0099>              

김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