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원 가선거구(모현동·송학동·오산면)에 출마를 선언한 김현석 예비후보가 ‘진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대 공약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새롭게 떠오르는 서부지역에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수영장 건립을 적극 추진할 것과 안전한 치안 인프라 구축과 주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CCTV를 시 외곽 농촌마을까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면 농촌경관 체험마을을 추진해 오산면의 또 다른 가치를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형식의 상품화로 지역개발에 힘쓰며, 배산을 활용한 친환경 녹색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휴식처를 제공하겠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현재 모현초등학교 운영위원과 익산경찰서 시민경찰 5기, 익산교육지원청 학부모기자단, 국제로타리3670지구 다솜로타리클럽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완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