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전북도민일보 익산본부장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약속하며 익산 시의원 바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다양한 삶과 경험을 토대로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며 말보다는 실천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시의원은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며 숙원을 풀어주는 것이 최선의 역할”이라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사회로부터 소외된 계층과 지역민을 위해 젊은 패기와 추진력으로 행동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민일보 익산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신문 발전에도 이바지해 온 이종현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건설업에 종사하며 자수성가한 인물 중 하나로, 대인관계를 중요시하며 지역 주민들과 생활을 함께 해온 덕에 ‘마당발’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어 있다.

한편 이종현 예비후보는 원광대학교 공과대학과 행정대학원,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새만금지역 수질향상 유공으로 환경부장관표창, 건설행정발전 기여로 전북도지사 표창, 재난수해복구 기여로 익산시장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전북도민일보 익산본부장, 신안건설 대표, 민주당 익산을 장애인복지위원장, 익산시새마을지회 이사, 익산시 야구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