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익산시장은 지난달 30일 총 410명의 직원을 승진·전보하는 하반기 정기인사를 했다.

상하수도사업단장에 이승재, 전략산업국장에 이수근, 국가식품클러스터단장에 이산재, 건설교통국장에 최광석, 주민생활지원국장에 김용범, 의회사무국장에 장주영씨를 발령했다.

이어 과장으로 승진한 김용신 신차란 김석재 윤석원 추상수 김영장씨를 각각 동산동장 여성청소년과장 용동면장 함라면장 산림과장 재난안전과장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이들은 교육 후 정식 사무관이 된다.

이와 함께 안택근 회계과장, 오명섭 경로장애인과장, 김용주 의회 전문위원, 최삼배 함열출장소장, 장주환 주택과장, 김중만 여산면장, 허전 투자유치과장, 강민구 기초생활보장과장, 김주홍 세무과장, 김진성 의회 전문위원, 황병규 마동장, 김익태 함열읍장, 조창구 교통행정과장, 박윤선 중앙동장, 한상철 홍보담당관, 이창현 건강체육과장, 김명호 일자리창출과장이 임명됐다. 아울러 이번 인사에는 사회복지과가 경로복지장애인과로 명칭이 바뀌었고, 주민생활지원과가 희망복지과와 기초생활보장과로 분리돼 이에 따른 인사조치가 포함됐다.                   

김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