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운수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택시, 버스, 화물, 전세버스 등 사업용차량 운전자 1,750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31일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주관의 이번 교육은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익산’의 이미지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 기본소양과 안전 운행의 중요성 등을 교육해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한 맞춤형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은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