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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1-10-25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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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구호단체 ‘(사)삼동인터내셔널’

세계는 하나, 인류는 한 가족


라오스 삼동종합학교 교육봉사


라오스 삼동 씨엥쾅 종합학교


네팔 룸비니 삼동스쿨


미얀마 삼동 유스클럽


캄보디아 삼동 태권도장





라오스 삼동종합학교 한방의료봉사와 교육봉사


미얀마 아레요아학교



현지에서 발굴한 우수 인재 5명이 숙식과 교육을 지원받으며 국내에서 글로벌 역량을 쌓고 있다. 익산쌍릉 앞.


왼쪽부터 삼동인터내셔널 이의영 홍보과장, 김영주 이사장, 김태원 사무국장, 김하나 총무과장.

()삼동인터내셔널(이사장 김영주)세계는 하나, 인류는 한 가족이라는 이념과 철학의 바탕 위에 저개발 국가의 지속가능한 복지기반 마련을 위해 출범한 대한민국의 국제구호단체다.

2008년 출범 이후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몽골 등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식수공급, 지역개발, 농축산발전, 교육, 녹색성장, 문화교류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인재양성 사업에 초점을 맞춰 향후 그들이 자국의 발전을 위해 스스로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나의 진리 안에서 온 인류가 하나의 사업으로 은혜와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하나의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을 말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익산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단체 UN이 인정하는 NGO 지위도 획득

삼동인터내셔널의 시작은 원불교 경산 종법사의 교단100년성업 5대 지표 중 하나인 주세교단 건설에서 비롯했다. 설립자인 화산 김태회(명덕) 초대 이사장이 불교국가들인 동남아에 교화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 NGO로 발전했다.

2008년도 외교통상부로부터 사단법인 삼동인터내셔널의 설립허가를 받고 2009년에 출범 봉고식을 가졌다. 이후 네팔 룸비니에 우물파기 사업(2009~2012, 170)과 캄보디아에 태권도도장 운영을 시작으로 2010년 아이티 긴급구호 활동가 파견, 네팔 현지법인 Samdong Foundation 설립, 몽골 현지법인 DELKHII NEG GER BUL 설립, 2011년 몽골 삼동빌리지 개소식, 미얀마 마궤이 지역 Cow Bank 운영, 2013년 삼성전자 라오스 학교사업 지원, 네팔 룸비니 삼동스쿨 개교식, 몽골 현지 INGO 설립 승인, 라오스 씨엥쾅 삼동종합학교 착공 및 삼동농장 시범운영, 2014년 라오스 현지 INGO 개소, 몽골 직업교육센터 개교, 라오스 삼동종합학교 개교, 2015년 라오스 삼동종합학교 기숙사 신축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그 결과 UN ECOSOC 경제사회이사회가 승인하는 단체 NGO 지위를 취득했다. 대부분의 NGO 단체들이 인구가 많고 정보가 다양한 수도권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반면 삼동인터내셔널은 익산에 본부를 두고 있다.

빈곤, 무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꿈꾼다

삼동인터내셔널은 지역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

몽골, 미얀마, 네팔, 라오스 등 각국에 초··고등의 종합교육시설을 설립, 빈곤아동을 모아 아이들의 배움이 지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의 큰 일꾼으로 나아갈 현지 대학생 및 한국 체류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전문지식과 기술의 습득을 돕고 있다.

또한 지역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역량개발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사회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얀마, 라오스의 카우뱅크와 네팔의 염소뱅크 사업이 대표적이다. 각국에 직업교육센터를 운영해 다양한 실무교육을 통한 기술습득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지역민들이 스스로 가꿔 키워나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같은 취지다.

한국의 선진의술을 활용해 미래의 희망이 될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도 주요 사업 중 하나다.

미래의 희망이 될 아이들과 주민들의 기본적인 보건복지를 위해 건강의 기초가 되는 맑은 물을 보급하고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많은 아시아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새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인재 발굴해 현지 사업파트너로 양성

현지 학생들 중 우수 인재를 발굴해 원불교 성직자와 현지사업파트너로 양성하는 것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5명의 인재가 국내에서 숙식과 교육을 지원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커나가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영산선학대학에 재학 중이며, 2명은 교무를 지원한 상태다.

적잖은 예산이 수반되는 일이지만, 은혜와 나눔이라는 사명을 실천해 나가기 위한 소중한 미래에 대한 투자인 셈이다.

이제는 문화로 하나 지구촌 문화예술축제

올해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삼정원,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 원광보건대학교 WM 컨퍼런스홀 등에서 펼쳐지는 지구촌 문화예술축제는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캐나다, 핀란드, 스웨덴, 르완다, 탄자니아, 이집트, 네팔 등 세계 각국에서 5,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빈곤, 무지, 질병 극복에 주목했다면 앞으로는 여기에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문화예술교류를 통한 원불교 일원문화의 세계화, 국제 사회복지 및 문화예술 전문가 방문을 통한 대한민국 예술·사회복지 홍보, 핀란드 전문예술법인 ACCAC GLOBAL과의 교류 협력을 통한 삼동인터내셔널 북유럽(핀란드) 지부 설립, 국제문화교류를 통한 양질의 문화예술콘텐츠 확보 및 세계시민교육, 유라시아 연계 거점도시로서의 문화교류 허브 창조, 지역문화예술의 교류 활성화 등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무아봉공(無我奉公)의 정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의 중심에는 김영주 이사장과 김태원 사무국장, 김하나 총무과장, 이의영 홍보과장이 있다.

이들 4명의 손에서 삼동인터내셔널의 모든 사업이 시작되고 진행된다.

지난 327일 취임한 제3대 성산 김영주(도영) 이사장은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만능해결사다. 2008년 출범 이후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이사장이 삼동인터내셔널 이사장직을 줄곧 겸직해 왔던 것에 비춰볼 때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이 나오는 것은 그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탁원한 업무능력에서 기인한다.

개인이나 내 가족만이 아니라 전 인류, 더 나아가 전 생령이 함께 잘 사는 평화로운 세계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매사에 임하고 있는 김 이사장은 취임 이후 익산 유일의 정신장애인요양시설인 삼정원장 임무를 병행하면서도 세계 각국을 직접 오가며 한시도 쉬지 않고 매진하고 있다.

김태원 사무국장은 삼동인터내셔널의 온 살림살이를 도맡아 관리하고 있는 소중한 일꾼이다. 대학에서 문화예술을 전공한 만큼 감수성이 뛰어나고, 영어 구사능력이 현지인 못지않다. 해외교류를 비롯한 대외협력, 삼동회를 비롯한 타 기관과의 연계 등 업무처리 역시 탁월하다는 평가다.

김하나 총무과장은 높은 연봉의 직장을 그만두고 NGO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으로 삼동인터내셔널 가족이 됐다. 다재다능한 그는 기본적인 경영관리에서부터 복잡한 회계업무까지 일당백 역할을 하고 있다.

막내 이의영 홍보과장은 디자인 능력이 탁월하다. 뛰어난 감각을 바탕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필요한 홍보물과 홍보동영상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송승욱 기자


19-11-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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